'류수영과 열애' 박하선 "이상형? 눈이 예쁜 사람"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23 11:19  수정 2015.03.23 11:27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박하선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데일리안DB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박하선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박하선은 지난해 4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 당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묵묵히 내 옆에 오래 있어줄 것 같은 사람이 좋다. '쓰리데이즈' 속 한태경 캐릭터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2012년 영화 '음치클리닉'이 마련한 스쿨어택 응모 이벤트 차 서울 중랑구의 한 고등학교에 방문한 박하선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자답고 다정하고 담배 안 피우고 나만 바라보면서 눈이 예쁜 사람"이라고 답했다.

앞서 우먼센스는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지 약 1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류수영과 박하선이 5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며 "결혼 전제라는 말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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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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