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승연, 왕중왕전 1부 우승 "괴물 가창력"

스팟뉴스팀

입력 2015.03.08 01:17  수정 2015.03.08 08:19
손승연이 '불후의명곡' 왕중왕전에서 1부 우승을 차지했다.(KBS 방송캡쳐)

'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이 최희준의 '하숙생'을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손승연이 출연해 최희준의 '하숙생'을 열창하고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손승연은 자신이 선곡한 노래 '하숙생'을 "그루브 넘치게 재해석했다"고 말하며 블랙가스펠로 리메이크 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의 무대에 출연진들은 "지겹게 너무 노래를 잘 부른다"며 질투어린 호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종서, S, 김태우, 문명진, 이정, 정동하, 알리, 케이윌, 울랄라세션, 산들, 에일리,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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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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