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정규 편성…주말극과 맞붙는다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03 18:11  수정 2015.03.03 18:16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됐다. ⓒSBS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됐다.

3일 SBS 측은 “설 특집 파일럿 방송으로 선보인 ‘아빠를 부탁해’가 오는 21일부터 토요일 8시 45분에 정규편성 됐다”고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는 설 특집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1부 14.6%, 2부 13.7%)를 기록했다.

방송에서 이경규와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는 딸들과 함께 출연, 각각의 다른 아빠 타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는 “한국의 모든 딸들과 아빠들, 이들을 응원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애틋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토요일 밤의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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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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