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철회

김영진 기자

입력 2015.02.27 14:28  수정 2015.02.27 14:34

신세계그룹이 금호산업 인수전에 최종적으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27일 "산업은행측에 금호산업 인수 의향서 철회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호산업 인수전에는 호반건설과 IBK펀드, 자베즈파트너스 등 사모투자펀드(PEF)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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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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