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9월 아빠설 '충격'…누리꾼 "막장 드라마"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22 15:35  수정 2015.02.22 15:40
한류스타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하고 오는 9월 아빠가 된다는 한 여성지의 보도에 대해 누리꾼들이 충격적인 반응을 전하고 있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하고 오는 9월 아빠가 된다는 한 여성지의 보도에 대해 누리꾼들이 충격적인 반응을 전하고 있다.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다"면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또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일반인 여자친구"라고 전했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해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가 재결합했다"며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보도했다.

측근은 우먼센스에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측이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답변만 내놓을 뿐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막장 드라마", "사실이냐?", "'사랑과 전쟁'"이라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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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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