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물어본 것 또 물어보고, 그러니 만날 똑 같은 멘트하고, 진짜 색다른 것도 물어봐야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짜 그럼에도 유튜브 영상이 계속 나오는 거 보면 나 진짜 똑똑하다”면서 특유의 얄밉지 않은 자화자찬에 나섰다.
그러면서 김이브는 “여러분들에게 조미료 같은 방송으로 남겠다.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이런 거 4~5년째 지속되는데 자꾸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슬슬 유튜브에 야한 이야기 하나 올라갈 때가 됐는데. 요즘 너무 건전하게 가서 한번 살짝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다. 19금에서 29금 썰을 풀 때가 됐는데”라고 여운을 남겨 네티즌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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