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종영 시청률 14.8%, 자체 최고…'통쾌한 한 방'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18 12:31  수정 2015.02.18 12:37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종영했다. ⓒ SBS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종영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펀치'는 14.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펀치'는 죽음의 문턱에서도 정의를 위해 싸운 검사 박정환(김래원)의 모습을 담았다. 윤지숙(최명길)과 이태준(조재현)은 죗값을 치렀고, 박정환은 세상을 떠나면서 신하경(김아중)에게 자신의 심장을 선물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0.9%, KBS2 '블러드'는 4.7%를 나타냈다. '펀치' 후속으로는 유호정 이준 고아성 주연의 '풍문으로 들었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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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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