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윌엔터와 전속 계약…이보영 강소라와 한 식구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4 14:57  수정 2015.02.04 15:30
배우 서우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 데일리안 DB

배우 서우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서우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서우가 여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최강희, 이보영, 김옥빈, 강소라, 김재원, 이진욱 등이 소속돼 있다.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한국 영화평론가협회',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컷 영화상' 등에서 신인상 3관왕을 휩쓸었다.

이어 MBC 미니시리즈 '탐나는 도다', KBS2 '신데렐라 언니',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