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 윤승아 "김무열보다 현빈?"…당황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04 12:08  수정 2015.02.04 12:16
배우 윤승아가 거짓말탐지기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살인의뢰' 예고편 캡처

배우 윤승아가 거짓말탐지기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영화 콘셉트에 맞게 거짓말 탐지기가 등장했다. 

이날 김상경은 윤승아에 “현빈 보다 김무열이 더 잘생겼다”라는 깜짝 질문을 던졌고 거짓으로 판명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승아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긴장했던 것 같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읾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충무로의 주목받는 손용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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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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