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윤도현 클라라 사태 언급 "동료에서 적, 씁쓸"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1.22 10:38  수정 2015.01.22 10:42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윤도현이 아쉬움 어린 일침을 가했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클라라와 폴라리스의 문자 폭로전과 법적 분쟁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진실공방 관련 사태의 보도 후 윤도현은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 되는 세상이라지만, 동료에서 적이 되는 과정을 보는 것이 씁쓸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MC 장예원 아나운서 또한 "과도한 폭로전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법을 통해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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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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