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1883.83p 기록
코스피 지수가 대외 불안감 속에서 1880선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지수가 30포인트 이상 급락한데 따른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지수의 상승을 도왔지만 국제유가의 하락,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등 대외 불안감이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8포인트(0.07%) 오른 1883.8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7734만주와 3조6972억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7억원, 1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홀로 2260억원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은 136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운송장비, 철강금속, 보험, 전기전자, 제조업, 유통업,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 통신업, 건설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화학, 은행, 증권, 의약품, 금융업, 기계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하락 하루만에 소폭 상승한 것을 비롯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현대차가 3.3%,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도 1% 내외로 오르는 등 현대차그룹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은 3.1%, 포스코와 삼성생명 역시 나란히 1% 대로 상승했다. 반면 네이버와 삼성에스디에스, 제일모직은 1~2% 약세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42포인트(0.43%) 오른 561.32포인트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0원 오른 1099.90원으로 하락 하루만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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