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장동민 "백화점 VVIP시절 속옷 값만 500만원"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2.24 08:42  수정 2014.12.24 08:58
ⓒ KBS

장동민이 백화점 VVIP 회원 시절, 철없었던 행동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장동민이 출연해 "예전에 명품을 두르고 다녔다. 철이 없을 때 유명 백화점 VVIP로 활동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옷걸이에 걸려 있으면 옷걸이째로 구입했다. 속옷을 많이 사봤을 때 한번에 500만원치 사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어린 마음에 그것 스트레스 해소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그게 의미 없는 짓임을 깨달아 백화점에 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장동민은 장도연을 소개팅 시켜줬다 개망신 당한 사연을 언급,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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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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