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절친' 이영유 폭풍성장…"성숙미에 얼굴 몰라본 뻔"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2.05 13:24  수정 2014.12.05 14:14
이영유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영유 SNS

배우 김유정이 절친 이영유를 언급한 가운데 이영유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영유는 지난 8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계곡에 놀러간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서는 이영유는 분홍색 체크무늬 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입고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폭풍성장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동료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분식집에서 만난 동영상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이영유와 서신애가 모임 리더이다"라며 "리더는 있지만 계산은 더치페이 한다"고 말했다.

98년생인 이영유는 200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 드라마 '여왕의 교실' '그렇고 그런 사이' 영화 '맨홀', '허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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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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