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열애' 김옥빈 과거 이상형 발언 "외모보단 매력"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2.01 13:38  수정 2014.12.01 13:42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옥빈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데일리안DB/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옥빈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김옥빈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9월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보지 않고, 매력을 본다”며 “남자친구와 함께 지극히 평범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종영한 JTBC '유나의 거리'에 출연한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유나의 거리’ 종영쯤 만남을 시작해 한 달 정도됐다”며 “현재 두 사람이 함께 유럽여행 중”이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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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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