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열애, 결혼 전제 "양가 상견례 마쳐"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1.22 09:52  수정 2014.11.22 09:56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배우 윤상현과 내년 초 결혼을 인정했다. ⓒ데일리안DB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교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초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정확한 결혼날짜가 나오면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 중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윤상현은 이날 녹화에서 여자 친구의 직업을 작가라고 밝혔는데,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더 왕성하게 활동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06년 '혼잣말'을 시작으로 '다소', '어쩜 좋아'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다.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교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초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정확한 결혼날짜가 나오면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 중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윤상현은 이날 녹화에서 여자 친구의 직업을 작가라고 밝혔는데,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더 왕성하게 활동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06년 '혼잣말'을 시작으로 '다소', '어쩜 좋아'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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