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한복판에 축구장 길이의 옥외광고판이 등장한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중심가인 타임스 스퀘어에 축구장 가로 폭에 가까운 옥외광고용 전광판이 들어설 예정이다. 가로 폭은 맨해튼 브로드웨이 45~46번가가 만나는 지점에서 거의 한 블럭을 차지하며, 세로 폭은 8층 건물 높이인 이 옥외광고판은 하루 31만 명 이상이 통행하는 타임스 스퀘어에서 가장 크고 비싼 광고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옥외광고판의 임대료는 4주에 250만 달러(27억 3900만 원)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 옥외광고판에는 가동 후부터 오는 24일까지 영상 디자이너 그룹 '유니버설 에브리씽'이 영상 작품을 광고할 예정이며, 이어 구글이 연말까지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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