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2달 만에 30Kg 감량 “미역국에 밥 한 숟갈”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1.17 12:06  수정 2014.11.17 12:11
이파니 ⓒ C3PR그룹_유튜브

방송인 이파니가 30Kg 감량 비법을 전해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임신으로 급격히 불었던 몸무게를 두 달 만에 30kg가량 감량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신 당시 78Kg까지 나갔지만, 이후 영화 출연 계약이 돼 있어 급격히 빼야 했다는 것.

이파니는 “아이를 낳고 나면 산후조리를 위해 미역국, 가물치국, 시골국 등을 먹지 않냐”면서 “그때 나는 밥은 한 숟가락만 넣어서 먹었다. 꼭 국물을 짜지 않게 해서 먹어야한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이파니는 각선미 유지를 위해 주방에서도 하이힐을 신는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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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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