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핑크 속옷 가슴에 들더니 반응은?

이현 넷포터

입력 2014.11.02 21:12  수정 2014.11.02 21:15
한예슬 전신성명(SBS 화면캡처)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속옷 차림으로 핑크를 찬양했다.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한예슬이 아줌마 사금란에서 전신성형을 통해 미녀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한예슬 분)는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아줌마였던 과거를 잊고 자신을 연예인이라 착각, 곧바로 백화점을 들렀다.

속옷 매장에서 핑크색 속옷에 눈길이 간 그녀는 "역시 핑크야"라며 만화 주제가를 개사한 노래를 천연덕스럽게 불렀다. 그러면서 특유의 콧소리와 함께 "핑크가 젤 좋아. 핑크들 모여라"라고 흥엉굴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방송에서는 사라가 주상욱을 스토커로 오인,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유도기술을 구사하며 엎어치기로 제압하는 등 터프한 모습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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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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