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발언과 행동 구설수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설훈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찾아 ‘노인 폄하’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으나 자신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노인회 측의 사과 요구에는 끝내 응하지 않았다.
앞서 설 의원은 지난달 18일 국정감사에서 “79세면 쉬어야지 왜 일을 하려고 하느냐”고 말하는 등 노인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대체로 설 의원을 맹비난하며 그의 행동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아이디 ‘eco4****’는 “당신도 이제 육십이 넘었자나, 노인들 일안해도 당신이 먹여살리라”고 주장했고, 네이버 아이디 ‘ghee****’는 “65세가 정년이니 그 이후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에 계세요. 본인이 한말은 지키셔야지”라고 적었다.
또 네이버 아이디 ‘scom****’은 “내가보기엔 본인도 노인인데 왜, 국회의원에 있지, 쉬어야지?”라며 설 의원의 발언을 지적했고, 다른 아이디 ‘k197****’는 “몇년후면 자신도 65세가 되겠지. 그때부터 뭐하고살까?” 등의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듣는 상대방이 그렇게 안들었으면 사과해야 하는데 왜 그렇케 고집을 부리느냐”, “사과도 안할거면 노인회는 뭐하러 찾아갔냐?”, “정년에 물러나는지 두고 볼게요. 의원님은 몇 년 남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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