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심경 고백 "한참 전 얘기, 걱정 감사하다"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29 14:21  수정 2014.10.29 14:24
배우 이유진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녀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SBS

배우 이유진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녀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이유진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괜찮음요. 한참 전 얘기예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스럽구먼.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반응..."이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28일 스포츠동아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방송인 이유진과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가 지난해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유진은 지난해 12월 초 MBC 표준 FM ‘윤정수, 이유진의 2시 만세’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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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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