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여장 변신..늘씬한 각선미 화제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29 01:15  수정 2014.09.29 10:13
이광수 ⓒ SBS '런닝맨'

'런닝맨' 이광수 화려한 여장 분장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내그녀' 출연진 비와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그리고 김기방이 출연했다. 이날 게임은 '내그녀'팀과 '런닝맨' 팀으로 나눠서 치러졌다.

'오디션 배틀'에서 '내그녀'팀과 '런닝맨'팀으로 나눠서 경기를 치렀고 게임에 질 때마다 팀원들을 방출하기로 했다. 이들 최종 매치는 런닝맨 팀과 내그녀 팀의 리메이크 팀 퍼포먼스 경기였다. 앞선 라운드에서 팀원들에 의해 방출된 하하, 박영규, 알렉스는 R팝스타 심사위원으로 분했다.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빌려줘'로 개사한 내그녀팀에 맞서 런닝맨 팀은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One Night Only'를 패러디한 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광수는 얼굴에 점을 붙이고 화려한 화장은 물론 헤어밴드와 가발까지 소화. 비주얼 쇼크를 보였다. 이광수는 모델답게 긴 다리를 자랑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석진, 김종국, 개리, 송지효 등은 각각 화려한 가발과 화장으로 심사위원들을 신선한 충격에 빠뜨렸다. 알렉스는 "1시간 동안 연습, 분장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다. 특히 이광수는 분장이 정말 잘 어울린다"라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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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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