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4]구본준 부회장, LG전자 부스 현장 점검

베를린 = 데일리안 남궁민관 기자

입력 2014.09.06 06:29  수정 2014.09.11 12:14

개막 첫날 행사장 찾아 "더 잘만들어라" 임직원 격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데일리안DB
"더 잘 만들어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4를 찾아 LG전자 임직원들에게 남긴 격려의 말이다.

평소 주요 해외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매번 참가해 임직원들을 격려해 온 구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IFA에서도 현장을 찾았다. 구 부회장은 LG전자 부스를 둘러봤으며 삼성전자 등 다른 국내외 업체들의 부스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이번 IFA2014에서 더 나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657㎡ 규모의 부스에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진일보한 스마트홈 서비스 및 고효율 가전 △차별화된 감성 혁신의 모바일 기기 등을 전시했다.

전시관 입구에 초고화질(UHD)의 84형 디스플레이 20대로 초대형 사이니지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일상과 LG제품이 함께하는 영상을 상영해 실생활에서 LG전자만의 디자인과 편리성, 최고의 화질을 경험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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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관 기자 (kunggij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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