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공화국 못풀면 미래는 없다②-르포>
외부 시민운동가들 갈등 부추기고 이슈 줄어들면 떠나기
2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결사반대’라고 씌여진 노란깃발이 펄럭이고 있는 가운데 깃발 너머로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중덕해안가에서 해군기지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문정현 신부가 2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자 공사장 정문 앞에서 강정마을의 평화와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촉구하는 미사를 마친 뒤 시민사회단체들의 ‘강정 댄스’를 바라보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자 공사장 정문 앞에서 문정현 신부를 비롯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과 수녀들이 강정마을의 평화와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촉구하는 미사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 공사 차량의 진출입이 방해되자 경찰들이 신부들의 자리를 옮겨 공사 차량의 운행이 되도록 막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의 한 사거리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찬성입장인 나들가게와 반대입장인 코사마트가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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