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최승현에 대해 열심히 임하는 태도가 굉장히 인상적이며 그 열정에 매번 놀랐다고 칭찬했다. 이어 "키스신을 8~9시간 동안 촬영했는데 엄청나게 비를 맞으면서 찍었다. 그런데 최승현이 감기에 걸리고 있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오르더라"며 키스신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이에 최승현은 "사실 감기가 아니라 이하늬와 키스신을 촬영하느라 너무 긴장이 됐다. 그래서 열이 올라 입술이 뜨거워진 것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생중계된 이번 쇼케이스는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타짜'로 변신한 배우들과 강형철 감독이 참석해 화투 용어를 이용한 비하인드 토크 등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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