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유빈, 뉴욕서 ‘우산’들고…절친 윤하 응원

스팟뉴스팀

입력 2014.07.03 15:16  수정 2014.07.03 15:18
원더걸스 유빈이 미국 뉴욕에서도 절친이자 동료 가수인 윤하를 응원했다. ⓒ유빈 인스타그램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미국 뉴욕에서 동갑내기 절친이자 동료 가수인 윤하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유빈은 3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츠 레이닝 인 브루클린, 뉴욕(It’s raining in Brooklyn, N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미국 뉴욕에서 우산을 들고 윤하의 신곡 ‘우산’의 성공을 바란 것. 앞서 유빈은 2일 윤하의 트위터에 “뉴욕에서도 ‘우산’을 듣고 있는데 좋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88년생 절친 가수들의 돈독한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윤하는 지난 2일 낮 12시 ‘우산’을 발표, 3일 현재까지도 국내 여러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우산’은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데뷔 10주년을 기념, 솔로 버전으로 만들어 선물한 곡으로 알려졌다. 윤하는 지난 2008년 타블로가 직접 작사 작곡한 ‘우산’을 보컬 피처링 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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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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