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KBS·MBC·SBS)가 공동으로 조사한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교육감에는 진보 성향 조희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 직후 방송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조희연 후보가 40.9%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문용린 후보(30.8%)로 조 후보와 10.1%p 차이를 보였다. 그 다음이 고승덕 후보(21.9%), 이상면 후보(6.4%) 순이었다. 이 출구조사는 방송3사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TNS, 미디어리서치,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전국 654개 투표소에서 실시했다. 한편, JTBC 예측조사 결과에서는 조희연 후보가 41.4%, 문용린 후보 37.0%로 나타났다. 조 후보는 선거운동기간에 아들이 포털사이트 정치 토론방에 아버지를 지지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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