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손 씻는 습관만으로 감기 예방할 수 있어
‘감기의 원인’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사람들이 병원에 방문하는 주된 원인은 감기이며, 성인은 1년에 평균 2~5회 정도 아이들은 7~10회 정도 걸린다.
여름철 감기의 원인은 에어컨 등의 실내·외 기온차로 인한 체온 불균형 때문이다. 또한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세균을 통해서도 감염되기도 한다.
특히 바이러스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에서는 호흡기 증상 외에도 설사와 복통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감기가 외부 바이러스나 면역력 저하에 따라 발생되는 질환인 만큼,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감기 바이러스와 접촉하지 않으면 된다. 가장 손쉽게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자주 손을 씻는 것. 또한 손으로 눈과 코, 입 등을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2차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 공기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감기가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폐렴으로 악화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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