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심은경은?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4.29 16:34  수정 2014.04.29 16:37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 데일리안DB

연기자 주원이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리메이크 작에 출연한다.

29일 주원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 중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연재된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이다.

주원은 극중 천재 음악가 역을 맡았으며 여자 주인공으로는 연기자 심은경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심은경 측은 신중한 입장을 전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로 편성된 '노다메 칸타빌레'는 '빅맨'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대박",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출연하면 정말 잘 될 듯",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의외의 조합인데"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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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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