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과거발언, 수영복 몸매 사진보며 "클라라 보다 내가"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3.22 11:20  수정 2014.03.22 11:20
이태임 수영복 사진은 지난해 클라라와 비교선상에 올라 더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 JTBC

배우 이태임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클라라와의 몸매 대결 사진까지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배우 이태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태임에게 "드라마 KBS2 '결혼해주세요' 출연 당시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몸매 유지 비결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태임은 "바다 수영을 즐겨한다. 사촌이 바닷가 근처에 살았는데 바닷물로 채워진 수영장이 있었다. 바다의 향기를 느끼지 못할 때는 거기서 수영을 했다"고 몸매 비결을 밝혔다.

지난해에도 이태임의 수영복 사진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클라라와 비교선상에 올라 더 후끈했다.

2013년 10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태임, 양동근,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 가수 정준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태임과 클라라의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클라라가 섹시 이미지를 독점하고 있지 않다. 나이도 비슷하고 의식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김구라가 이태임의 몸매를 더 칭찬하자 이태임도 "사진으로만 놓고 봤을 때는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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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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