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까지 중점관리대상 외 공공기관 정상화계획 제출

김재현 기자

입력 2014.03.18 11:51  수정 2014.03.18 11:51

방만경영정상화 256개 기관 중 15개 기관 부채·방만경영개선계획 동시 제출

이달까지 중점관리대상을 제외한 각각의 공공기관들은 3월말까지 정상화계획을 제출한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석준 2차관 주재로 이날 오준 제4차 '공공기관 정상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 외 기관 264개의 정상화 계획 수립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공공기관 정상화 협의회는 관계부처 1급, 재무·노동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공운위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방만경영정상화 256개 기관 중 15개 기관은 부채·방만경영개선계획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앞으로 공공기관 정상화 협의회는 3월 말까지 중점 외 공공기관 정상화계획을 제출받아 관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개최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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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s89115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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