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과 판박이 어린 시절 사진 공개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3.16 03:19  수정 2014.03.16 03:19
추사랑-야노시호(KBS 화면캡처)

추사랑의 귀여운 외모가 엄마인 야노시호를 그대로 빼닮은 것으로 드러났다.

야노시호는 15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서 어릴 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지금의 추사랑과 똑닮은 모습이었고, 야노시호도 이를 긍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사랑이는 추성훈의 힘을 닮았다"고 말했다.

또 야노 시호는 한국에서 사람들이 알아보느냐는 질문에 "사랑이 인기가 많아, 사랑이 엄마로 많이 알아본다"며 "사랑이가 한국어로 동요도 부르고 있다. 아예 한국어 선생님을 모셔와 집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잘 먹는 사랑이 때문에 요구르트, 바나나, 포토, 낫또를 집에 쌓아놓고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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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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