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7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로 여행업 경력 40주년을 맞이한 우종웅 회장을 비롯해 홍기정 부회장, 한옥민 사장과 전국의 부서장 이상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에서는 1993년 입사해 다양한 업무에서 역량을 발휘해 온 회계관리팀 김민수 이사와 대리점 영업본부의 최영진 부장이 20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했으며, 10년 장기근속상에는 IT사업부 김현준 이사를 비롯한 28명이 수상했다.
한옥민 사장은 기념사에서 "25년 전 국일 여행사의 일원으로 시작해 현재 10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국내 선두기업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현재의 명성과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모두투어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