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소시오패스 신성록, 카카오톡 개 닮았다?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1.10 16:56  수정 2014.01.10 17:03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닮은 표정의 신성록. ⓒ 온라인 커뮤니티

소시오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신성록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와 닮은꼴로 화제다.

신성록은 SBS 수목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S&C그룹 후계자인 이재경 역을 맡아 소시오패스 캐릭터로 열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일종으로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은 극에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살인마를 연기하고 있지만, 최근 한 네티즌이 그의 사진과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프로도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캐릭터와 신성록의 표정이 묘하게 비슷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소시오패스 역할 맡은 신성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 소시오패스 살인마 모드로 한껏 분위기 잡고 있는데 카톡 개와 닮다니..“ "앞으로 별그대 신성록 어떻게 보나..웃껴서”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전지현과 김수현의 기습키스 장면이 전파를 탄 8일 방송분은 2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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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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