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고기 씹기 힘든 노인네 데려다가 고기먹이는 시늉…우습고 측은해"
ⓒ자유육식연맹 페이스북 캡처
자유육식연맹이 “세상에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이 많다. 고깃값이나 제대로 치러라”면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정면 비난했다.
자유육식연맹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기 씹기도 힘든 노인네들 데려다가 고기 먹이는 시늉하고 애국자 운운하는 변희재를 보고 있다니 참으로 우습고 측은하다”면서 “대부분 피난이나 다니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나라수호는 본인들이 다(한) 것처럼 거드름 피우며 아까운 고기를 씹는 건 지나가던 개도 웃지 않을 일”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자유육식연맹은 “고기를 먹으려면 그값을 제대로 치르고 먹어야 한다”면서 “고기값을 치르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돈을 더 많이 벌 방법을 강구하는 그 과정속에서 국가 경쟁력이 생성된다”고 비난했다.
이어 연맹은 “애국은 별게 아니라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고기 많이 먹고 힘내서 열심히 일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변희재 씨는 더 이상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애국세력을 참칭하는 행위는 그만 둬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겨레 신문은 ‘밥값 300만원 깎아달라는 보수대연합’이라는 기사를 통해 변 대표가 2013년 12월 17일 서울 여의도의 ‘낭만창고’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진 뒤 서비스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식사비 1300만원 가운데 300만원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9일 보도했다.
이에 변 대표는 한겨레 신문의 보도에 대해 “서빙이 안된 정도가 아니라 김치 등 밑반찬 전체가 제공이 안됐다. 당시 사진을 찍어놨기 때문에 허위보도한 한겨레, 친노포털 다음, 창고 사장 고운 등에 대해 오늘 남부지검에 고소장을 넣었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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