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이상형 “76년생 엄마보다 어리고 애교 많아야”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3.12.31 11:22  수정 2014.01.23 09:43
여진구 이상형이 화제다. ⓒ 데일리안 DB

배우 여진구가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여진구는 1일 케이블TV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신년특집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진구는 실제 이상형에 대해 “웃음이 많은 사람이 좋다. 옆에 있을 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웃음을 지닌 사람이 이상형이다. 애교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여진구는 지난 10월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76년생인 엄마보다 어리면 연애가 가능하다”고 기준점을 제시한 바 있다. 결국 여진구의 이상형은 76년생보다 어리고 웃음과 애교가 많은 여자인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진구 외에도 하연수의 이상형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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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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