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탑 쌓기 대회 “피라미드처럼 정교하네”

장봄이 인턴기자

입력 2013.12.17 10:34  수정 2013.12.17 10:40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인간 탑 쌓기' 축제 사진이 올해의 여행 사진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데일리메일 기사 화면캡처

‘인간 탑 쌓기’ 축제를 담은 사진이 올해의 여행 사진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1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올해의 여행사진(TPOTY)으로 선정된 사진 18장을 공개했다. 그 중에 인간 탑 쌓기 축제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행사로 피라미드를 연상시킬 만큼 정교한 모습이다.

축제의 규칙에 따라 정교하고 계획된 배치를 통해 가장 튼튼하고 어려운 구조의 인간타워를 만드는 팀이 성공한다. 팀별로 상의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탑이 완성되면 하나의 거대한 타워가 한 눈에 들어와 진풍경이 펼쳐진다. 높은 점수를 위해서는 저체중인 사람이 위로 올라가고 독특한 형태의 탑을 구상하는 것이 좋다.

축제에는 30여 팀이 참가하며 청중도 2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스페인 작가 다윗 올리에테로 공중전망대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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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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