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브로디, '대반전극' 선사…심사위원들 "기적 같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3.12.15 20:29  수정 2014.01.07 16:23
'K팝스타3' 브로디_방송 캡쳐

'K팝스타3' 도전자 브로디가 일취월장한 가창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상중하' 그룹으로 나눠오디션을 진행했다.

하 그룹에 속한 브로디는 침착한 얼굴로 데이비드 게타의 '티타늄(Titanium)'을 불렀다. 기본기가 부족했던 브로디는 전보다 훨씬 더 발전된 실력을 뽐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양현석은 "사실 브로디는 실력보단 매력을 보고 뽑았는데 이렇게 빨리 발전할 줄 몰랐다"며
"기적을 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도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실력이 늘었다"며 뿌듯해했고 박진영 역시 "브로디 앓이가 시작되는 것 같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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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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