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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결혼, 6살 연상 재미교포 목사와 화촉 "미세스 리로 시작"


입력 2013.12.14 10:51 수정 2013.12.14 11:01        김명신 기자
자두 결혼 ⓒ 자두 페이스북 자두 결혼 ⓒ 자두 페이스북

가수 자두가 결혼한다.

14일 6살 연상의 재미 교포 목사 지미 리와 화촉, 서울 은평감리교회에서 식을 올린다.

자두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스 킴으로서의 삶과는 이별하고 미세스 리로서의 삶의 시작된다"며 "너무 많은 이들이 사랑으로 우리 커플을 위해 고생해 줘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정말 감사하다. 마음안에 풍성하고 은혜가 크다"는 글을 게재, 결혼 심경을 전했다.

자두와 예비신랑은 지난 2011년 영어 예배를 통해 만나 지난해부터 정식 교제해왔으며 결혼 후 미국 시애틀과 한국에 각각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축구선수 정대세 역시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결혼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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