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현대카드, 해외 쇼핑 '직구족' 위한 이벤트 진행


입력 2013.12.06 11:42 수정 2013.12.06 11:48        윤정선 기자

해외 쇼핑몰과 배송대행업체 이용 회원에게 캐시백, M포인트 제공

현대카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 대상 캐시백과 M포인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 대상 캐시백과 M포인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해외 쇼핑을 주로 하는 '직구족'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 대상 캐시백과 M포인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 고객은(일부카드 제외) 이달 13일까지 해외 쇼핑몰과 배송대행 업체 몰테일 이용금액의 3%를 캐시백 받는다.

해외 쇼핑몰의 경우, △아마존 △아이허브닷컴 △노드스톰 △갭 △짐보리 등 100여개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고 ARS(1588-5070)를 통해 이벤트 응모 시 결제금액의 3%(최대 3만원)가 캐시백 된다.

쇼핑몰이 아닌 해외 배송대행 업체 이른바 배대지인 '몰테일'에서도 현대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M계열 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 결제금액의 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용 고객은 5만원 이상 결제 후 캐시백과 마찬가지로 ARS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근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직구족'이 늘어나고 있다"며 "연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현대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예정되었던 해외 신용판매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1년 연장해 내년 12월31일까지 제공한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윤정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