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는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내일은 없어'로 화려하고 농염한 무대를 꾸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남성팬들은 현승을 부러워하며 현아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현아와 현승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안무를 소화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시킨 현아는 풍만한 몸매와 늘씬한 다리맵시를 강조해 아찔한 느낌을 더했다. 거침없는 스킨십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소화하기도.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는 몽환적인 악기 구성이 특징인 곡으로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모티브를 얻은 뮤직비디오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지난 2011년 12월 데뷔곡 '트러블메이커'를 만든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라도, LE가 다시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케이윌, 지드래곤, 케이윌, 아이유, 티아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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