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비키니 유사라…과거 얼짱 시절 명품 몸매

공대얼짱 시절 유사라. ⓒ 유사라 미니홈피

‘공대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던 유사라가 화끈한 비키니를 선보였다.

에로틱 스릴러 영화 ‘바캉스’ 측은 주연 배우 유사라 화보의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사라는 영화의 한 장면으로 흰색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함께 풍만한 가슴이 남성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도도한 표정으로 와인을 마시고 있어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사라는 지난 2009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공대 얼짱’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남성들이 득시글한 공대에 입학해 400여명의 오빠들을 거느려 이 같은 별명을 얻은 유사라다.

이와 함께 유사라의 ‘공대 얼짱’ 시절 사진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유사라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나는’이라는 심경글을 함께 올려 연예계 데뷔가 초읽기에 접어들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유사라는 분홍색 니트 차림으로 여전히 변함없이 청순한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영화 ‘바캉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우아한 청담동 며느리, 사랑밖에 모르는 순정녀 들의 은밀한 과거가 드러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17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