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관상 "이성 유혹 많은 토끼상"…김연아는 정말?

김명신 기자

입력 2013.10.02 17:38  수정 2013.10.02 17:49
아이유 관상 ⓒ 데일리안DB

가수 아이유의 관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 역학자 조규문 씨는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알아보는 '물형 관상법'을 공개했다.

특히 토끼형과 관련한 관상을 이야기하던 중 조규문 씨는 아이유를 꼽으며 "이마와 입이 작고 귀는 가늘고 둥글다. 이런 관상은 첫 인상이 귀여워 이성의 유혹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겨 여왕 김연아에 대해서도 "제왕에 오를 수 밖에 없는 물형 관상이다"라고 평해 이목을 끌었다. 2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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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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