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성상납 루머 해명 “나 잘 나가는 연예인 아냐”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08.16 17:54  수정 2013.08.20 11:35
정가은이 원정도박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 데일리안 민은경 기자

정가은이 원정 도박과 성정대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기획사 대표가 투자 유치를 위해 마카오에서 도박을 즐겼고 소속사의 잘 나가는 유명 연예인을 동행시켜 성상납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정가은은 여자 연예인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가은은 아니라니 다행이다” “추측성 댓글놀이 그만하자” “인격 살인임, 정가은은 깨끗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관리자 안진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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