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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이완 출연작 대본 들고 “내 동생 살아 있네”


입력 2013.07.26 18:06 수정 2013.08.21 00:39        이선영 넷포터
김태희가 이완 출연 드라마를 홍보해 화제다. ⓒ 김태희 미투데이
김태희가 이완 출연 드라마를 홍보해 화제다. ⓒ 김태희 미투데이

김태희가 동생 이완을 위해 깨알 홍보에 나섰다.

김태희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완이 대본! 집에 오자마자 검색해서 '아헤때' 4편까지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감성적이고 잔잔한 영화 ‘러브레터’ 느낌이 나더라는.. 살아있네~ 내 동생~ 다음 영화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대본을 들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동생의 드라마가 잘 되기를 바라는 누나의 마음이 미소 속에 고스란히 담겨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태희가 언급한 ‘아헤때’는 SNS 드라마 제목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를 줄인 것이다. 이 작품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다섯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렸으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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