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이선진에 고백했다 핵펀치 퍽! “바람둥이라 싫었다”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3.07.21 12:00  수정 2013.07.21 12:04
이휘재 이선진 고백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모델 이선진에 숨겨둔 마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이선진과 이화선이 팀을 이뤄 출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선진을 향해 MC 이휘재는 “과거에 이선진을 정말 좋아했다. 이선진 같은 얼굴을 정말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장윤정이 “왜 당시에 잘 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오랜 시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 포기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선진은 “그때는 이휘재가 싫었다.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나 있었다”고 말해 이휘재를 궁지로 내몰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선진과 이화선 외에도 강성범, 이재은, 정주리, 퓨어, 혜이니, 양하영, 이범학, 김민교, 서유리, 배한성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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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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