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20일전 몸매…예고된 누드 촬영이었나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3.06.21 14:00  수정 2013.06.21 14:03
누드화보를 공개한 안영미의 비키니 사진도 화제다. ⓒ 안영미 미투데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되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안영미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ELLE)' 7월호 '보디 포트레이트' 화보를 통해 올누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안영미는 반짝이는 목걸이 하나만 차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고혹적인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촬영 후 안영미는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스스로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줄 테니까"라며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해 혈색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쳐 온종일 촬영해도 지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영미가 누드화보 촬영을 위해 상당히 긴 시간 준비해온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안영미는 지난달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라면 먹을래요? 섹시유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이번 공개된 누드 화보와 크게 차이 없어 그녀가 식이요법과 운동 등 각고의 노력을 거쳤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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