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기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개막작인 영화 ´위대한 개츠비´ 시사회에 참석한 장우기는 그야말로 강렬했다. 그녀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초록색 롱 드레스를 입고 새빨간 립스틱으로 자신의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또한 장우기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를 향해 손 키스를 선사하는 등 퍼포먼스도 일품이었다.
‘중국판 송혜교’로도 국내에 널리 알려진 장우기는 2007년 중일 합작영화인 ‘상하이의 밤’을 통해 데뷔했고, 이듬해 영화 ´장강 7호´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소림소녀, ‘여인불패’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백록원´에서 장풍의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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