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사과 통했나…'라디오스타' 시청률 수직↑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16 09:55  수정
라디오스타 2PM 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오랜만에 웃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지난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의회 연설 생중계로 평소보다 1시간 늦게 방송돼 시청률이 2.6%로 곤두박질 친 것에 비하면 수직상승이다.

특히 김구라가 새롭게 투입된 KBS2 '두드림'은 5.4%를 나타내 친정 '라디오스타'에 패했다. SBS '짝'은 4.9%에 머물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2PM이 출연, 닉쿤을 비롯해 심경 고백과 열애, 컴백 소감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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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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