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홍수아 열애설 해명 “가끔 안부만 묻는다”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2.12.28 09:27  수정
류현진이 홍수아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괴물투수’ 류현진(25)이 ‘홍드로’ 홍수아와의 열애설 추궁에 진땀을 흘렸다.

류현진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야구팬들을 발칵 뒤집어놨던 커플티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커플이 아니면 불가능한 사진이라는 지적에 대해 류현진은 “김태균-김석류 결혼식 때 커플티를 입고 축가를 불러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사진은 축가 연습할 때 찍은 사진이다”고 해명했다.

류현진은 또 “아이유 임슬옹의 ‘잔소리’를 불렀는데 진짜 난리가 났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홍수아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가끔 안부를 묻는 정도의 연락만 한다”며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류현진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6년간 기본 연봉 360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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