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23일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열린 패션 브랜드 더틸버리의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살구색 톱에 칼라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검정색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윤아는 그동안 주로 신었던 킬힐 대신 단아하고 납작한 플랫슈즈를 신었음에도 작은 얼굴에서 비롯된 완벽한 비율로 인형과 다를 바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윤아가 참석한 패션 브랜드 ´더틸버리´는 스테디 아이템을 새로운 트렌드로 재해석하고 믹스시켜 색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감각적인 여성들의 브랜드로 유명하다. 더불어 무조건적인 소비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있는 디자인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트렌디한 셀러브리티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가 최근 국내에서 발표된데 이어 다음달 22일에는 인도네시아 GBK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III 인 자카르타’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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